시작하며
국내에서 스마트폰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iPhone과 옴니아2가 각각 50만대 이상의 판매되었으며, 블랙베리도 2만 5000대가 판매되었습니다.  판매량에서 보면, 옴니아2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생활 패턴과 문화라는 측면에서 iPhone은 가히 폭팔적입니다. 삼성과 LG가 휴대폰은 제일 잘 만든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존심을 한 방에 무너뜨렸습니다. 지난 주말에 발행된 매일경제 신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님의 트위터글이 게재 되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을 쓰고부터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제 폰이 숙면 시간을 계산해주고 스케줄과 이메일을 관리해 주고 좋아하는 게임을 계속 들이대 주니까요”

저는 이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지 두 달만에 생각이 바뀌었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폰은 Connected Workspace 를 실현하고 있으며, Connected People을 만들고 있습니다. iPhone과 UC를 사용하면서 “Welcome to the Human Network”이라는 의미를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우리 UC 엔지니어는 IP Phone과 IP Phone을 연결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iPhone이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는 문화와 컨텐츠라는 측면에서 iPad가 가져다 줄 또 하나의 가능성을 생각해봅니다. http://labs.chitika.com/ipad/ 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iPad의 판매량을 확인할 수 있는 데 4월 12일 오전 9시 현재 80만대가 팔렸습니다. iPad가 세상에 나오기전에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었는 데, 출시되자 마자 긍정적인 이야기 일색입니다. 무엇을 만드느냐가 아닌 어떻게 만드느냐가 더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시스코가 만든 iPad용 WebEx가 유트브에 올라왔습니다.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으며, 동영상을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8_nxhkXttI&feature=related

 

iPad에서 WebEx 접속하기
iPad에서 WebEx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아래 그림처럼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iPhone 과 동일한 접속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iPad의 넓은 디스플레이로 인해 웹기반의 가상회의가 더욱 효과적입니다.  

WebEx에 접속하게 되면, 문서가 바로 공유하게 되며, Audio Conference를 위해 iPad 또는 자신의 핸드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진행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니 iPhone에 비해 두배이상 빠른 느낌입니다. iPad가 아직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았기에 이렇게 동영상을 보는 라인하트입니다. –,-:?

 

WebEx 사용하기
WebEx 회의의 참가자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hone과 동일한 느낌이며, 참가자를 클릭하면 바로 채팅으로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iPad에서 제공되는 터치 키보드입니다. iPhone에 비해 오타가 많이 줄 듯합니다.

 

회의 도중 새롭게 참가자한 사람과 현재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을 iPhone과 마찬가지로 표시해줍니다

 

문서 공유하기
문서 또는 노트북의 바탕화면 공유가 가능하며, 줌인 / 줌아웃, 주석 달기 등이 가능합니다. iPad에서 직접 WebEx 회의 개최 및 문서공유가 되리라 짐작했지만, 빠른 CPU에도 불구하고 문서 저장이 않되기 때문인지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습니다. iPad에서는 반드시 지원되어야 할 기능이며, 발표자 모드로 전환되어 직접 회의를 주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치며
iPad상에서 구현되는 WebEx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외국에서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웹엑스이지만, 국내에서는 SaaS (Software as a Service)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 사용률이 저조합니다. IT 담당자들에게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WebEx를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 회사의 기밀자료를 인터넷상의 WebEx를 통해 공유할 수 없다 
  • 고정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대면회의를 선호하기 웹미팅은 불필요하다 
  • 사용률이 저조하지만, 유사한 제품이 있다

WebEx가 가지고 있는 장점의 대부분은 SaaS이기 때문이지만, 되려 국내에서는 단점이 되는 듯합니다. WebEx는 점점 더 많은 기능과 모든 단말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할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WebEx와 같은 솔루션들이 활발이 사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 

----------------------------------------------
라인하트 (CCIEV #18487)
ucwana@gmail.com (라인하트의 새로운 구글 이메일)
http://twitter.com/ucwana (라인하트의 트위터 )
http://twitter.com/nexpertnet (넥스퍼트 블로그의 트위터, 최신 업데이트 정보 및 공지 사항)
http://groups.google.com/group/cciev (시스코 UC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구글 구룹스)
http://groups.google.com/group/ucforum (벤더에 상관없이 UC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구글 구룹스)
http://cafe.nexpert.net/ (체계적인 UC 정보의 전달 및 나눔을 위한 카페)
정리하고 보니 나도 디지털 네이티브 ^____________^ 

Posted by 라인하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www.nexpert.net BlogIcon 솔민아빠 2010.04.12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웹엑스 좀 하는구나 하겠네요.

    웹엑스는 넓은 화면으로 제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