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 정말로 중요한가보다^^

2014년 1월 초에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International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주요 화두 가운데 하나는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입니다. 시스코 존 챔버스 회장은 기조 연설에서 "만물인터넷 시대로 인해 생활,근로 놀이 등의 모든 부분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향후 10년간 19조 달러의 가치를 가질것이다"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께서 2014년 신년 연설에서 "창조경제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 프린터 등 신사업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사물인테넷과 만물인터넷 (IoE, Internet of Everything)이 무엇인지를 잘모르겠지만 19조 달러의 가치와 창조경제의 결실을 거둘 엄청난 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사업인 4대강 사업의 경제적 유발 효과가 40조원 정도였었는 데 만물인터넷을 국내에서 경제적 효과를 계산한다면 얼마나 될 지... 아마도 곧 언론에 발표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


사설이 길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두의 관심사 만물인터넷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개념정리 - 용어부터 정리합시다

요즘 IT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만물인터넷의 친구들인 사물지능통신 (M2M), 초연결 (Hyperconnectivity),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과 만물인터넷 (Internet of Everything) 이라는 용어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사물지능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사물지능통신은 모든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부여하여 지능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상호 전달하는 네트워크 또는 기술입니다. 예로 하이패스 통행료 자동 징수 장치나 자동 기상 관측장비 등입니다.


  •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은 정보통신기술 (ICT)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에 데이타를 교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 및 서비스로 정의합니다. 사물에 센서 또는 정보처리 기기를 부착하여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통신하면서 사람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사물과 사물간의 연결에 초점을 둡니다.  

    여기서 "스스로"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은 사람의 조작을 최소화하고 기기들이 스스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예로, 치솔질 횟수 및 시간 등을 기록하여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전달해 주는 스마트 칫솔, 설명이 필요없는 구글 글래스, 나이키의 퓨얼밴드 등입니다. 


  • 만물인터넷 (IoE, Internet of Everything)
    만물인터넷은 이름 그대로 사물인터넷 개념을 포함하여 사람, 프로세스, 데이타, 사물 등 세상의 모든 것을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만물인터넷을 주창하는 대표적인 기업인 시스코는 만물 인터넷을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을 연결시켜 네트워크의 상호연관성과 가치를 높이고  기업, 개인 및 국가를 위한 새로운 기능과 경험 및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려는 활동으로 정의합니다.  


  • 초연결 (Hyperconnectivity)
    초연결은 가트너가 2008년 처음 사용한 용어로 모바일 시대를 맞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서로 연결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초연결에서 사물인터넷과 만물인터넷 현상이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스마트 기기의 급증으로 발생하는 데이터와 정보, 이에 기반한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룸 사이의 연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위의 용어들을 만들어낸 표준화 단체와 그들이 직접 정의한 용어 정의는 다음표와 같습니다.      

                                     (출처 : 유엔젤 뉴스레터의 "사물지능통신 표준화 동향" )


ETSI와 IEEE에서는 M2M이라 부르고, 3GPP는 MTC ( Machine Type Communications), ITU-T에서는  IoT (Internet of Things),  MOC, USN (Ubiquitous Sensor Network) 라고합니다.  특히, USN은 태그와 센서노드를 통해 사람과 사물, 환경정보를 인식하고 정보를 무선으로 수집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정보 네트워크입니다. 각 표준화 단체마다 유사한 개념을 서로 다른 용어로 정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사한 개념들 사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용어정리 2 -  사물지능통신과 사물인터넷의 차이
사물지능통신(M2M) 이후에 사물인터넷 개념이 일반화되었으므로 발전된 형태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여기에 대해 가장 쉽게 설명한 휘암님의 블로그의 내용을 요약해 봅니다.   


"사물지능통신은 센싱기술과 통신기술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위해서는 사람이 관여하지만, 사물인터넷은 사물과 사물간의 지능적인 통신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가 후진할 때 후방 감지 센서가 접근하는 물체와 거리가 좁아질수록 삑삗삗 소리를 내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M2M이고, 운전자가 평행주차시에 자동주차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가 알아서 주차하는 것이 사물인터넷이다"


( 출처 : 휘암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ethan_jin?Redirect=Log&logNo=120200946512 )


상당히 설득력있고 명확한 구분입니다. 아직은  M2M과 IoT를 병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봐서 많은 자료나 뉴스에서 M2M과 IoT를 명확히 구분해 사용하지는 않는 듯합니다.




용어정리 3 - 사물인터넷과 만물인터넷의 차이
만물인터넷을 단순히 사물인터넷의 범위를 넓힌 것으로 만물인터넷을 이해하기 보다는 새로운 차원의 변화와 가치를 창출해냅니다. 
만물인터넷을 회사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선정한 시스코는 기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양이 다르듯 '사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만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강조합니다. 


사물인터넷과 만물인터넷의 차이를 설명하는 "달리는 자동차"의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래글은 아이뉴스24의 김관용 기자가 쓴 "초연결 사물인터넷 만물인터넷 미묘한 차이"라는 글 과 시스코 블로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자동차가 달리는 10분 동안 생성될 수 있는 데이터의 경우 10분 동안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발생시키는 데이터보다 적다. 10분 간 몇 대의 자동차들이 특정 교차로를 지나가는지 살펴본다면 해당 교차로를 지나가는 차량을 세는 센서는 일정 간격으로 신호를 쏘아 보내 숫자만 세면 된다. 여기서 발생하는 데이터 역시 시간에 따라 차량의 수만 조금씩 바뀔 것이기 때문에 예상 가능한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 정도의 신호와 데이터는 저대역의 네트워크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발생시킬 수 있는 데이터는 차량 자체의 데이터보다 훨씬 많다. 차를 운전하는 10분 동안 운전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운전중 커피를 마시거나 라디오를 조작할 수도 있고 다양한 생각을 하거나 특정 행동을 하는 것들이 모두 데이터다. 따라서 데이터의 크기 역시 사물이 발생시키는 데이터보다 많을 수밖에 없고 10분 동안의 운전자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고대역의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

차량이 발생시키는 데이터와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 발생시키는 데이터가 통합돼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주는 것이 만물인터넷인 셈이다."







만물인터넷을 깊게 들여다 보자
지금부터는 시스코가 이야기하는 만물인터넷을 깊게 들여다 보겠습니다. 시스코의 Chief Futurist (미래학자)인 Dave Evans은 만물인터넷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한 유트브의 동영상을 먼저 공유합니다. 



만물인터넷은 사람, 프로세스, 데이타,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네 가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정보를 이용하고 인터넷에 연결된 사람(People), 올바른 정보를 적시에 적합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체계인 프로세스 (Process), 의사 결정을 위해 유용한 정보로 레버리징하는 데이타 (Data) 그리고  지적인 의사 결정을 위해 사물과 사물간의 여연결 및 의사 소통인 사물 (Things)


사람, 프로세스, 데이타, 사물 간의 연결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만물인터넷은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이 연결들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 M2M (Machine-to-Machine)
    사물과 사물간의 데이타를 송수신하기 위한 연결로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M2P (Machine to People)
    사물과 사람간의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한 연결

  • P2P (People-to-People)
    사람과 사람간의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한 연결로 Collaboration이라 이야기할 수 있음



위와 같이 세 가지 연결(Connection)을 통해 무한한 가치와 경험을 생성해냅니다. 세 가지 연결 가운데 People-to-People 연결은 이미 협업 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물인터넷이 만드는 연결들이 어떤 새로운 비지니스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지를 아래 그림을 기준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M2M 연결은 실시간의 공간이나 자산에 대한 상태파악을 위한 Asset Monitoring (자산 모니터링)에 이용합니다. 예를 들면, 지하주차장의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확인하여 LED로 표시하여 빈공간을 찾는 시간을 줄이고, 창고의 제품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창고의 출하지연 이나 자산 분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M2M 연결과 M2P 연결을 결합하면 자산에 대한 생산성과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Predictive Monitoring (예측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예들 들면, 기차의 탈선을 막기 위해 선로의 과열을 확인하기 위해 일정간격으로 센서를 설치하여 기관사에게 경고를 하거나 정비를 필요로 하는 기차 바퀴 등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습니다. 


M2M 연결, M2P 연결, P2P 연결을 결합하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활성화와 같은 것을 가능케합니다. 예를 들면, 항공기 엔진에 대한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항공기 엔진에 센서를 부착하고 예측 분석을 한 후에 항공기 엔진 전문가와 즉각적인 협업을 제공합니다. 


위의 예들은 상상이 아니라 이미 우리 현실에서 구현되어 활용되고 있는 사례입니다. 만물인터넷은 멀리 떨어져 있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으며, 기업이 요구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가치를 창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공공영역에서 대표적인 예는 바로셀로나 시의 새로운 비지니스 가치를 창출한 사례입니다. 바르셀로나 시내 쓰레기통에 센서를 설치하고 모아진 정보를 분석하므로써 쓰레기차 운영에 활용한 결과 연간 100억 달러의 운영비를 절감했으며 부수적으로 환경 보호의 효과도 거뒀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물인터넷과 만물인터넷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
지금까지 만물인터넷이 추상적이라면 좀더 구체적인 예로 SK 텔레콤의 광고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에서 다루는 내용은 사물인터넷과 만물인터넷으로 만들어 가는 세상입니다.   

  •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결합 (Smart Car)
    현재의 기상 상황을 확인하여 출근 전에 통보해줌

  • 가로등과 CCTV의 결합
    CCTV를 통해 행인의 존재를 확인하고 가로등의 불빛을 밝힘

  • 사무실 전등과 센서 결합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일정 시간 후 사무실에 사람의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사무실의 전등을 끔

  • 비닐하우스 (Smart Farm)내의 센서와 스마트 패드의 결합
    비닐하우스내의 센서와 결합하여 자동으로 온도 및 습도 조절


SK 텔레콤의 광고는 만물인터넷이 우리에게 말하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주는 것이 초점입니다. SK 텔레콤 광고의 표현대로 "사람이 이해하도록" 




만물인터넷이 여는 "유비쿼터스 시대"

만물인터넷에 대해 살펴보다 보면, 2004-5년에 IT를 뜨겁게 달아 오르게 했던 유비쿼터스 시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Ubiquitous (유비쿼터스)는 상당히 오래된 용어로 단순 기술이 아닌 패러다임입니다. 그래서 유비쿼터스 기술이라 하지 않고 유비쿼터스 시대, 유비쿼터스 혁명, 유비쿼터스 사회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라틴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합니다.  1988년에 제록스의 마크 와이저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메인프레임과 PC 이어 제 3의 정보 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후 유비쿼터스 통신이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로 확장되었습니다. 유비쿼터스는 컴퓨터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냉장고, 안경, 시계 등으 어떤 기기나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 넣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정보 기술 환경이나 정보기술 패러다임을 의미합니다. "


    (출처 : 두산 백과 사전)


위의 정의를 살펴보시면, 유비쿼터스 시대가 꿈꾸는 세상이나, 사물인터넷과 만물인터넷이 꿈꾸는 세상은 동일합니다.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개념이 확장되거나 분리되거나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유비쿼터스라는 말보다 사물인터넷이나 만물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유비쿼터스하면 떠오르는 것이 IT839입니다. 2004년 정보통신부에서 '유비쿼터스 시대'라는 공통분모 하에 8가지 서비스, 3대 인프라, 9대 신성장 동력이 상호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전략으로"IT839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정보통신부의 해체와 함께 사라진 IT839 전략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더라면 우리에게 만물인터넷은 매우 친숙한 개념일 것입니다. 아직도 유비쿼터스는  u-City, u-Healthcare, u-learning 등으로  세분화되어 발전되고 있습니다.


IT에서 10년후의 세상은 알수없다 또는 모른다라는 말과 동의어 입니다. 그 당시에 2013년은 한국이 유비쿼터스 사회를 구축하여 모두가 누리는 세상일줄 알았습니다. ^^  2014년 지금은 사물인터넷/만물인터넷의 발전으로 유비쿼터스 시대로 우리가 진입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2024년 우리는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 (IT에서 10년 후라는 의미는 ....)




마치며
만물인터넷은 전공분야가 아니여서 자료를 공부하고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IT 기술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여서 개념이 진화하고 합쳐지는 과정들이 있기 마련인데, 각 표준화 단체별로 기술이 개별적인 발전과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나중에 명쾌하게 설명한 자료를 찾게 되면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역쉬나 찜찜함을 안고 마무리 합니다.  

 



참고자료
컴퓨터월드 
http://www.itdaily.kr/atl/view.asp?a_id=46858
아이뉴스24 
http://opinion.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96379&g_menu=020200&rrf=nv

시스코블로그 http://www.ciscokrblog.com/303

블로터닷넷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40446

뉴엔젤 뉴스레터 http://uangelstory.tistory.com/44




라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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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술을 지향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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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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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준구 2014.01.17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 Ryan Kim 2014.01.17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엄청난 insight 에 감동. 한눈에 정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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